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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디지털 인재 창의·융합 공간 개관…개방형 금융DT 인프라 구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3 09:56

디지털 스튜디오와 오픈 DT랩으로 구성

한국금융연수원이 지난 22일 ‘Egg & Apple’을 오픈했다. /사진=금융연수원

한국금융연수원이 지난 22일 ‘Egg & Apple’을 오픈했다. /사진=금융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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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 창의성 넘치는 디지털 인재들을 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창의·융합 공간인 ‘Egg & Apple’을 오픈했다.

금융연수원은 지난 22일 창의와 혁신의 공간인 스마트 클래스룸 ‘Egg & Apple’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gg & Apple’은 콜럼버스의 달걀, 뉴턴(Newton)과 스티브잡스(Steve Job)의 사과 등 발상의 전환과 새로움의 탄생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담은 명칭이다.

이용자들이 스마트 클래스룸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 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디지털 스튜디오와 오픈 DT(Digital Transformation)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스튜디오’는 현장감 있는 금융전문가의 강의를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캠퍼스이자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자유로운 창작과 라이브 방송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동 캠퍼스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강의를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자의 노하우를 영상으로 담아 콘텐츠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금융연수원은 지난 15일 스튜디오에서 ‘2020년 하반기 주식시장 동향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포럼을 진행했으며, 2500여 명에 달하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오픈 DT랩’은 개방형 실습 환경으로, 연수생들이 지니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금융DT 지식과 기술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 함으로써 DT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곳이다.

이용자들은 연수를 통해 습득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디지털 기술 관련 지식은 물론 일상에서 떠올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오픈 DT랩’에서 심화시켜 새로운 서비스나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금융연수원의 스마트 클래스룸인 ‘Egg & Apple’은 연수생, 교·강사 등을 비롯한 고객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가입 후 온라인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는 1일 최대 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촬영 및 편집용 장비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은 물론, 프로그래밍 실습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교육용 샘플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오픈식에서 “‘Egg & Apple’은 모두의 일상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DT를 활용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개방형 금융DT 인프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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