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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9-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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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3억원이 순유입됐다.

162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61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8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22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82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1조9600억원으로 44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2353억원으로 111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968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6763억원으로 2조956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9708억원 증가한 149조543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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