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이트진로
올해 지원하는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다.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3대와 일반차량 4대를 부산, 서울, 대전의 7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창원지역 자활센터에 일반차량 1대를 지난 4월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복지사각시대에 있는 이웃들의 이동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동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