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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9-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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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10억원이 순유출됐다.

311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2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8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525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6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7조56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1079억원으로 132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6195억원으로 1592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52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4조1538억원으로 1조940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9596억원 증가한 144조99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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