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 남서울농협 조호상 수석이사, 안용승 조합장. 양천호 조합원, 여주 능서농협 이명호 조합장, 남서울농협 최인태 상임감사.
남서울농협은 농수축산물 판매장은 11월 말까지 계속 운영하여 농업원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하며 도시 지역주민에게는 싱싱한 농산물을 염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도시와 농촌이 모두 행복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고자 남서울농협이 주관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서울시 서초구 나눔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영농자재 전달과 태풍피해 농업인에게 농기계 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여주 능서농협 이명호 조합장, 용인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참석하여 도농상생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남서울농협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 도곡동, 동작구 사당동, 관악구 남현동을 관할로 하는 전형적인 대도시농협으로 상호금융예수금 2조1000억, 상호금융대출금 1조8000억으로 총 3조9000억원 으로 전국 7위의 상호금융 물량을 달성하고 있다.
2017년 4월 상호금융 3조원 달성이후 3년 만에 상호금융물량이 9000억원으로 순증하여 급속한 사업성장을 이루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2019년까지 9년연속 NH농협카드 대상을 석권하였고, 2015년~2019년까지 5년연속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석권하며 탄탄한 신용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조합원 환원사업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농업자재 종합 지원센터 개장, 영농자재지원 확대, 조합원 단체상해보험가입지원, 암 진단비 지원, 정책보험 가입지원, 폐영 농자재수거지원 사업, 농민신문 무료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안 조합장은 대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은 산지농협의 원활한 농산물공급과 판로확대라는 신념으로 2015년 방배 복개천에 AT센터의 후원으로 상설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해 2019년까지 26억원의 직거래 매츨을 올리고 있으며, 연중 산지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산지농협과의 농산물직거래를 통하여 2019년까지 551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안 조합장은 어려워지는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내실을 공고히 하여 조합원 실익증진! 도농상생 실천! 지역사회 공헌! 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