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503 뉴트럴 화이트’ 침대는 침실 한쪽 벽을 호텔 인테리어와 같이 아트월로 꾸밀 수 있는 판넬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집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모듈을 선택할 수 있어 일체감 있는 호텔식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침대 헤드 부분의 바조명과 핀조명은 IOT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에서 ‘한샘홈’ 앱을 사용해 조명 전원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기상시간에 맞게 조명이 켜지는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유로506 데이지’ 매트리스는 호텔에서 경험해 봤을 만한 소프트한 경도의 매트리스다. 보통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스프링은 회전수가 많을수록 더 부드러운 느낌을 구현하는 특성을 이용해, 한샘에서 새롭게 자체 개발한 ‘소프트 액티브’ 스프링을 사용했다. 또한 부드러운 물성의 플렉스 메모리폼과 지지력이 우수한 고밀도 플렉스폼, 스테디폼을 3레이어로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면서 집에서도 호텔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유로503 침대와 유로506 매트리스로 호텔식 인테리어와 숙면까지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