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bhc치킨
올해 bhc 매출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신메뉴 개발에 이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가맹점은 조리·위생을 철저히 지켜 최고의 맛을 제공한 효과다.
특히 부분육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콤보 시리즈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90만 개를 넘어서며 대표 메뉴 뿌링클 뒤를 이어 판매 2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엔 월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배달 활성화와 집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집밥족 주문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bhc치킨은 고객 중시 활동을 지속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각자 역할에 충실했던 결과"라며 "올해 상승 추이라면 치킨 업계 1위 도약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