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일 서비스를 시작할 포드·링컨 남양주 전시장은 300평 부지에 3층 건물로 구축됐다.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상담 공간과 고객 전용 라운지 등을 갖췄다.
더파크모터스는 지난 7월 동탄 전시장과 세종 전시장에 이어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전시장에 이어 더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 내 5개(남양주, 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 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대표는 "남양주 전시장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인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장"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델들을 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