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23억원이 순유입됐다.
353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1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7억원이 들어오면서 1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41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7조179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3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549억원으로 447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1199억원으로 9285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86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4024억원으로 480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948억원 증가한 149조285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