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해보험협회, 전동휠체어 사고 보상 여부 등 소비자상담 주요 사례집 발간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0 14:10

‘통합상담센터’ 상담사례 38건 정리
보상 불분명 사례 발굴해 민원 예방

손해보험협회, 전동휠체어 사고 보상 여부 등 소비자상담 주요 사례집 발간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는 '전동휠체어 운행 중 대물사고'가 보상이 가능한지 등 손해보험 일선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손해보험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다양한 민원 등 소비자 불편에 대한 보다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손해보험 통합상담센터'를 운영해왔다. 상담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과실 비율 상담 제외한 손해보험 상담 2553건 수행했다.

이 가운데 질문 빈도가 높은 상담 건에 대한 모법답안을 제시하기 위해 협회는 상반기 인터넷 상담 건 중 38건을 정리해 '손해보험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는 상담빈도, 단계, 상품유형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사례집에서는 보상 여부가 불분명했던 일부 사례를 발굴해 보상 여부를 명확하게 했다. 일상배상책임 보상 여부에 대해 해석상 논란이 일어 왔던 전동휠체어 사고에 대한 보상 여부도 소개됐다.

일배책 약관상 ‘차량 사고’는 면책인데, 전동휠체어가 차량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다. 협회는 관련 법령상 전동휠체어는 차량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일배책에서 보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 비장애인이 단순히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외에도 자동차보험 동일증권 가입의 장단점, 청약서 질문항목에 없는 사항의 알릴 의무 등 사례 분석 및 법률자문을 통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 및 민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손해보험 소비자 상담 주요사례집 책자를 소비자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일반 소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도 등재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상담사례를 주기적으로 선별 및 정리하여 연 1~2회 상담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라며 “일반 소비자의 손해보험 이해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요구자본 늘자 ALM·CSM 관리 강화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요구자본 증가에 대응해 자산부채종합관리(ALM)를 강화한다. 기본자본비율은 직전 분기보다 낮아졌지만 선택적 경과조치 없이 150%대의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본자본비율은 156.45%로 집계됐다. 기본자본비율 추이는 ▲지난해 1분기 157.78% ▲2분기 166.24% ▲3분기 165.19% ▲4분기 172.40%를 기록했다.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수익중심ʼ 일반보험 체질 개선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4)]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일반보험 사업의 무게중심을 외형 성장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옮기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위험조정 수익성을 기반으로 언더라이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사이버·친환경 등 신위험 시장과 해외 수재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며 전문보험 경 3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킥스비율 200%대 안정권…경상손익 개선 집중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100%로 밑돌던 킥스비율이 200%대로 안정권으로 유지하고 있다.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제고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M라이프 1분기 경과조치 후 기준 K-ICS 비율(킥스 비율)은 203.68%로 작년 말(201.07%)과 동일하게 2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1분기 181.94% 대비 해서는 21.74%p 상승했다. 경과조치 전 킥스비율도 116.83%로 작년 말 102.93% 대비 13.95p, 100%를 하회하던 작년 1분기(90.50%) 대비 26.33%p 올라갔다.iM라이프 관계자는 "선택경과조치 기간경과에 따른 요구자본 경감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 권고수치(130%)를 크게 웃도는 안정적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라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