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타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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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트캠프는 AI 기반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춘 보험·금융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미래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정착지원금 최대 750만 원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성장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메타리치 관계자에 따르면, 접수 마감일인 오늘까지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고있으며, 특히 사회초년생, 군 간부 출신, 커리어 전환 희망자, 디지털 전문인력 등 실제 실무에 투입 가능한 고역량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Z 부트캠프는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메타리치의 디지털 플랫폼, 체계적인 교육지원 시스템, 높은 정착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형 인재육성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4개월간 최대 750만 원의 교육 및 정착지원금, AI 상담·설계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우수자 시상제도 등이 참가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메타리치는 디지털플랫폼 인프라와 체계화된 교육지원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신입과 경력직 모두 정착률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조직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우수 인재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1차 부트캠프가 성공적으로 운영된 이후, 하반기 추가 교육생 선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차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23일(월) ‘MZ부트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