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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이조은 치아보험’ 출시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0-08-18 15:53

치과치료 외 상해/질병사망 • 일반상해수술 등 기타보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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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이조은 치아보험'. / 사진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 '이조은 치아보험'. / 사진 = MG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MG손해보험이 ‘이조은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치과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무배당 '이조은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다양한 담보를 통해 치과치료비뿐 아니라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등 기타보장까지 광범위하게 제공한다.

‘(무)이조은 치아보험’은 아말감, 인레이, 크라운 등의 각종 보존치료비와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비를 중점적으로 보장해 고액의 치과치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임플란트 재식립치료비의 경우 고객 니즈에 따라 보장횟수 무제한 또는 연간 3회 한정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재립식치료는 임플란트 고정체 및 보철물 탈락으로 인한 치료를 말한다.

또 예방 및 사전관리 차원에서의 스케일링, 주요치주질환치료비,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치료비와 점검관리를 위한 치아영상진단비(X-ray, 파라노마 촬영), 치수치료비(신경치료)도 보장한다.

치아발치치료비, 치조골이식술치료비, 영구치상실에 대한 위로금 담보도 마련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치아 관련 담보 외에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의료사고법률비용 보장도 운영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이며 2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은 최대 80세까지 연만기로 자동갱신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치과 외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진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치아 관련 모든 담보를 탑재한 ’(무)이조은 치아보험’으로 목돈 드는 치과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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