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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되라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08 13:11

[신간]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되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코로나로 뒤바뀐 글로벌 세상에서 앞으로 유망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코로나 이후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그것도 일반 부동산이 아닌 4차 산업 관련 건물에 투자하라는 애널리스트들이 있다.

전 세계가 밀레니엄 시대를 맞으며 변한 대표적 특징은 정보의 혁명과 과학기술의 발전이다.

IT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인터넷, 통신, 데이터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전기차 등 부가산업의 진전으로 그 진화의 폭을 더욱 가파르게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 세계에 보급한(?) 코로나 19는 현실에서 비대면, 비접촉 생활환경을 만들었고 그 대안이 디지털 콘택트로 이어졌다.
그것도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폭넓은 디지털 접촉기회를 만들면서 일상생활의 패턴까지 바꿔버린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투자는 과거의 기술적분석이나 재무 분석으론 답을 찾기가 어렵다.

전통적인 투자를 평생철학으로 여겼던 워런 버핏 마져 이제는 전통적인 투자기법으로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전략을 바꿀 정도이니 말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투자기법으로 답을 찾기 어려워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그 해법을 자신 있게 제시한 책이다.

부동산! 그것도 아파트나 임대소득을 노리는 건물이 아니라 4차 산업 부동산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4차 산업 부동산은 5G 통신, 클라우드, 사물인터넷과 연결된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그리고 디지털 콘택트 소비의 중심인 물류 인프라를 말한다.
이들 4차 산업 부동산은 기존 부동산과 달리 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자산이어서 장기적인 투자의 가치를 갖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기에 투자하는 리츠 또한 전통적인 리츠보다 높은 성장성을 가질 수 있어 추천한다고 말한다.

과거 산업혁명시기에 금이나 석유를 캔 제조업보다 철도를 건설하여 인프라 산업으로 성공한 모델이 앞으로 4차산업의 부동산이 될 것이란 주장이다.

저자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센터장과 애널리스트들이다.
주 저자인 조용준 센터장(전무)은 국내 증권업계 대표적인 애널리스트로 이미 조선업종의 장기 전망과 4차산업 1등주 상품을 개발하여 높은 수익률로 검증 받은 바 있다.
중국시장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대안으로 4차 산업을 주도할 미국의 리츠 투자를 제시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건축학을 전공한 부동산 전문가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입체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내놓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윤승현 공동저자 역시 글로벌 리츠•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로 사실상 국내 처음 미국의 4차 산업 리츠를 깊이 있게 분석한 전문가다.

[조용준•채상욱•윤승현 지음/ 한스미디어/ 303쪽 / 1만7천 원]

허과현 기자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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