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노텍, 우리금융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8-06 11:11

11월 오픈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피노텍 제공

사진=피노텍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노텍이 우리금융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비대면·비접촉(Untact) 관련 핀테크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한 피노텍은 우리은행에 전자문서 기반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11월 오픈 예정이다.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은 기존 우리클라우드 기능을 토대로 신규·개선 기능을 반영했다. 태블릿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회의 진행 시 문서 공유 및 문서 조회·수정, 문서별 추적관리 기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 임직원들이 회의에 필요한자료 출력, 수정 배포에 대한 불편을 페이퍼리스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구축 후 회의 참석자를 중심으로 화상회의방이 개설되고, 회의 종료 시 자동으로 화상회의방이 종료된다. 화상회의를 위한 사용자 개입과 관리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피노텍 관계자는 “비대면·비접촉(Untact) 시대에 걸맞는 회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서별, 그룹별 회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후 화상회의를 활용하여 시·공간적 제약 없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회의를 진행 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비접촉(Untact) 시대에 걸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