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보급형 모델(V50, 벨벳)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5G 대중화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5G폰 매출 비중이 지난해 13%에서 올해 3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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