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은 지난 29일 누적대출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헬로펀딩 누적대출액 4000억원 돌파는 P2P금융협회 기준 6번째로 돌파한 기록이며, 지난 3월 3000억 돌파 이후 4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헬로펀딩은 누적투자액 4000억을 달성하는 동안 3562억을 상환하며, 상환율 89%를 기록하고 있다.
헬로펀딩은 2020년 상반기에만 1331억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미 2019년 실적의 92%를 달성하기도 했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8월 5일 창립 4주년과 함께 누적대출액 4000억 돌파는 모두 투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수익성과 안정성 높은 상품을 공급해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헬로펀딩은 오는 8월 27일 시행 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대형로펌회사를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고, 준법감시인 선임을 완료하는 등 온투법 등록 준비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