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튜버는 기아차가 ▲미래의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 참신하고 색다른 자동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온라인 인터뷰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브이로그, 차박, DIY,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아차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1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활동비 지원(월 100만 원, 총 300만 원) ▲'빅 튜버' 제작 콘텐츠 기아자동차 온드미디어 노출 및 광고 ▲우수 크리에이터 채널 광고 ▲신차 시승차 제공 및 탁송비 지원 ▲기아자동차 공식 행사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빅 튜버 1기는 총 4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총 누적 조회수 230만, '좋아요' 3만, 댓글 4000개가 달리는 성과를 거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