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제과
지난달 선보인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가 3시간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자, 이번엔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계획했다.
‘월간 나뚜루’는 월 2만6400원에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나뚜루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매월 다른 테마를 적용, 그에 맞는 제품들을 나뚜루 브랜드 매니저가 엄선해 제품 구성을 달리한다. 이용자의 호기심을 위해 구성 내용은 제품을 받을 때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월간 나뚜루’는 이달 22일까지 롯데제과와 나뚜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으로 500명이며 제품은 매월 말에 배송된다. ‘월간 나뚜루’ 론칭 기념으로 이번에 서비스를 신청한 500명에게는 고급 보냉백 1개를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간 나뚜루’, ‘월간 과자’ 등 과자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며 "‘월간 과자’ 2차 모집은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