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기간 동안 일산·분당·인천·청주·대구·부산·창원 등 코오롱모빌리티 각 지점을 방문하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한 총 54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소모품과 유상수리 품목에 대한 할인도 진행된다.
이날 출시된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올인원 상품에 대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는 기존 엔진·미션 등 파워트레인 보증수리 서비스를 제동·조향·공조장치 등으로 보증 범위를 넓힌 상품이다. 이 상품을 무상수리 기간 동안 할인가로 운영하고 향균제품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