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렌딧, 18개월 간 평균 수익률 6.9%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8 17:28

수익률 지속적 개선

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기업 렌딧 투자자의 최근 18개월 평균 수익률이 세전 6.9%로 나타났다.

렌딧은 채권의 부실로 인한 부도금액과 수수료를 뺀 실질 평균 수익률이 18개월은 세전 6.9%, 24개월 간 평균 수익률은 세전 5.9%라고 8일 밝혔다. 59개월 간 평균 수익률은 세전 4.3%다.

렌딧의 이같은 투자 수익률 개선은 그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평가평가모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투자 자산이 대출 채권의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다. 렌딧은 2015년 5월부터 축적하고 있는 기 신청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을 끊임없이 고도화 하고 있다. 또한 머신러닝 평가모형을 도입해 신용평가모형의 변별력을 더욱 높였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개발해 분산투자를 크게 활성화시킨 점도 수익률 개선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빅데이터 분석 고도화의 기반이 되는 잘게 쪼개진 투자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렌딧의 채권 1개 당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으로, 1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총 200개의 채권에 고르게 분산투자 하도록 투자 포트폴리오가 추천된다.

7일 현재 렌딧 모든 투자자의 누적 분산투자 건수는 1506만건에 이른다.

투자자 1인당 분산투자 채권 수는 평균 276개, 가장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한 투자자는 1만1422개의 채권에 투자금을 분산하고 있다.

대출 채권 1개에도 평균 1094명이 나누어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98명이 투자해 채권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다. 렌딧의 대출자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170만원, 최대 대출금액은 5000만원이다. 누적대출액은 2020년7월8일 현재 2143억원이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세계적으로 P2P금융은 기술 기반으로 중금리대출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대체금융"이라며 “2015년 창업 초기부터 ‘기술로 금융을 혁신한다.’는 비전 하에 기술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온 만큼,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기술 기반 대체금융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자산리밸런싱으로 RWA '통제'···RoRWA ‘과제’ [은행권 RWA 대해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총자산을 8% 이상 확대하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 아래로 통제했다.정부·공공기관 관련 저위험 자산과 대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결과다. 총자산 대비 RWA 비율인 위험밀도가 낮아졌고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반등했다.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신탁·펀드·방카슈랑스 수수료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은행이 직접 보유한 펀드 투자 RWA는 감소했다.반면 기업·부동산 부문의 표준방법 RWA와 거래상대방·CVA리스크 RWA는 급격히 늘었다.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거래 증가가 자본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AWS AI로 장애 잡고 ZeroOps로 운영 효율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무대를 은행의 핵심 IT 운영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문서 처리나 코드 리뷰처럼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던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데서 나아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고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생성형 AI에 맡기는 방식이다.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가 적용될 경우, 그동안 외부 통신망과 분리돼 있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의 로그와 운영 데이터를 외부 고성능 생성형 AI와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객 1600만명을 넘어선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인력 확충만으로 관리하기보다 AI를 활용해 운영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3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