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명보험재단, 전북 장수 농약안전보관함 609개 신규 보급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30 20:05

자살 예방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생명보험재단이 30일 전북 장수군에서 개최된 2020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서 관계자들이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생명보험재단

생명보험재단이 30일 전북 장수군에서 개최된 2020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서 관계자들이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생명보험재단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라북도 장수군을 농약안전보관함 신규 보급지로 선정하고 609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날 오후 2시 장영수 전라북도 장수 군수,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 현판식 및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OECD 1위이며, 노인 자살 수는 3593명으로 전년 대비 자살자 수가 6.6% 증가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30.9%인 전라북도 장수군은 60세 이상 자살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노인 우울감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전북 장수군의 5개 읍면 17개 마을을 농약안전보관함의 신규 보급지로 선정하고, 장수군의 자살위험 감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설명회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첫 시작으로,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모니터링하고, 자살고위험군의 주민을 사전에 발굴해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신 건강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농촌지역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노인자살 예방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전국의 고령인구 비율이 14.9%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었고 이로 인해 홀몸 어르신의 우울 경험이 높은 자살률로 이어지고 있다"며 "자살시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재단은 농촌 지역의 실질적인 정신건강 관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2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생명에 M&A…온라인 채널 시너지는 [디지털 보험사 현주소] 자체 디지털 생명보험사였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교보생명으로 흡수합병되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디지털 채널이 교보생명 내 비대면 채널 역량 강화로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교보생명은 각각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사업, 인력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생명보험사의 기술과 인프라 투자 중요성이 커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독립 법인으로 운영하기 보다, 교보생명 한 곳으로 통합해 교보생명 디지털 채널과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일원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판 3 상위사 도약 주역 경영스타일은…'전략 직접 주도' 교보생명 신창재 vs 'CEO 위임' 현대해상 정몽윤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보험] AI(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금융업권 별 대표 라이벌의 경영 스타일을 공식 행사, 발언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다. <편집자 주>상위 보험사 도약을 이끌었던 대표 보험사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현재 경영 스타일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재 회장, 정몽윤 회장 모두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으나, 정몽윤 회장이 모두 전문경영인에 위임한 것과는 달리 신창재 회장은 여전히 대표이사 직을 유지하며 교보생명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28일 AI 툴이 분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표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전략', '고객가치' '본업혁신', '지속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