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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315kcal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출시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6-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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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푸드

사진 = 롯데푸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푸드는 식단을 가볍게 유지하면서도 맛은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한 끼 315㎉ 이하의 건강덮밥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하는 일주일로 일상의 리듬을 살짝 바꿔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은 밥과 반찬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비빔밥 형태의 간편식이다. 조금 먹더라도 맛있게 먹고 싶을 때, 간편하고 손쉽게 일주일의 식사를 계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고객인 2030 여성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 전용 제품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4종이다. ‘닭가슴살 오색비빔밥’은 닭가슴살에 표고버섯, 무나물 등 야채에 고추장으로 매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오븐 닭가슴살 야채덮밥’은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과 큼직하게 썬 양배추, 당근으로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매콤 닭갈비 양배추덮밥’은 닭가슴살과 당근, 깻잎향 가득한 고추장으로 매콤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5가지 야채 카레덮밥’은 브로콜리, 단호박 등 야채에 카레소스가 어울려 다채로운 맛을 냈다.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은 각종 채소와 장류를 중심으로 하는 한식의 기본을 살려 가볍고도 건강한 한 끼를 구현했다. 무나물, 표고버섯 등의 채소와 함께 닭고기, 돼지고기, 두부, 계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풍성한 맛을 살렸다. 밥 소믈리에가 세심하게 설계한 밥은 렌틸콩과 병아리콩을 섞어 지은 잡곡밥으로 직화솥밥 방식으로 지어 찰기 가득한 밥맛을 구현했다.

칼로리와 식이섬유도 깐깐하게 설계했다. 밥과 반찬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칼로리는 일반 밥 한 공기와 비슷하다. 210g 밥 한 공기가 약 304㎉(식약처 식품영양성분 DB기준)인 것에 비해, 쉐푸드 닭가슴살 오색비빔밥 235g 제품은 약 315㎉다. 또한 제품 하나에 식이섬유 약 4000~7700㎎이 함유돼 한 끼를 섭취하면 성인 여성의 식이섬유 하루 섭취량의 약 20~38%를 충족할 수 있다.

쉐푸드 세븐 데이즈 플랜은 주요 오픈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7개 제품으로 구성돼 하루에 한 개씩 세븐데이즈 플랜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세븐데이즈 체험팩’, 하루 1~2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12개 제품으로 구성된 ‘세븐데이즈 챌린지팩’ 등의 구성을 판매 중이다. 롯데푸드는 추후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제품을 확대하며 식단을 더욱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직영몰인 ‘롯데푸드몰’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는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을 활용해 합리적인 식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루 한 번 프로그램, 하루 두 번 프로그램 등의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주요 온라인몰에서 #쉐푸드 세븐데이즈, #쉐푸드 건강덮밥, #7DAYS, #건강도시락, #건강식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해도 식단 관련 내용과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추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몰로 제품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냉동 간편식으로 조리법도 간편하다. ‘증기배출 용기’를 사용해 상단 비닐을 뜯지 않고 용기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패키지가 조리 중에 자연스럽게 증기를 배출한다. 간편함은 물론 조리할 때 수분 손실이 최소화돼 더욱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4분(700w)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냉동실에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해 1~2인 가구나 바쁜 사회인을 위한 식사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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