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제주용암수는 용암수 원수를 활용해 우리 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으로 완성됐다. 독일, 스위스 등에서 최첨단 설비와 신기술을 도입했다. 미네랄 블렌딩 및 물 맛과 관련한 최고의 연구진들 참여를 통해 제품력을 높였다. pH는 8.1~8.9로 약알칼리다.
마켓오네이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관계자는 “미네랄 워터가 커피의 풍미를 강화하고 바디감을 증폭시킨다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실험을 해 본 결과 기대 이상의 맛이 나와 출시하게 됐다”며 “생소한 미네랄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