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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 개최…미스터 트롯 김호중 등 출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2 16:01

황태포·복숭아 절반 가격 판매…나머지 금액 서금원 부담

서민금융진흥원이 24일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를 개최한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 24일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를 개최한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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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이벤트·공연·예술계를 돕고, 서민·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한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를 개최한다.

서금원은 임직원들만 참여하던 워크숍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금원 비대면 워크숍의 의미에 공감한 방송인 김태진이 진행자로 나서며, ‘미스터 트롯’에서 국민 사위로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성악가 조용갑, 뮤지컬 공연팀 차류비윤 등이 출연한다.

촬영 장소인 ‘창조 소극장’은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관객들의 발길이 끊긴 대학로 뮤지컬 소극장으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실력파 뮤지컬 공연팀인 차류비윤의 무대이기도 하다.

출연자들은 공연 중간 중간 본인들의 경험과 함께 힘든 서민·취약계층,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또한 서금원 직원들이 MC 김태진과 함께 전통시장 일일 쇼호스트로 나서 강원도 ‘주문진 건어물시장’의 황태포, 대구경북 ‘경산공설시장’의 복숭아를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시장 하시죠!’도 진행된다.

‘시장 하시죠!’ 상품의 경우,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서금원이 절반의 할인된 가격을 부담한다.

MC 김태진은 “어려운 이벤트·공연·예술계에 희망을 전하는 서금원 랜선 워크숍 취지에 공감해 선뜻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매년 직원 간 소통을 위해 개최하던 워크숍을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대국민 참여형으로 확대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함께 해요’라는 이름처럼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많은 분들이 편하게 참여해 지친 마음도 달래고 미소 짓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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