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금원·신복위,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 개최…고객별 맞춤형 상담 강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9 14:10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실시 계획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서민금융, 채무조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서민금융, 채무조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위한 정책서민금융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들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지난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민금융, 채무조정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상담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로는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창완 정릉신협 이사장 △유종일 주빌리은행 대표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조혜경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져 금융분야 사회안전망으로서 서민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며, “생계로 힘든 저신용·취약계층에게 개별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금원은 취약차주 재무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향후 서민금융 이용자 대상 신용·부채관리 컨설팅도 실시하는 등 서민금융 이용자의 제도권 금융 안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복위는 전문 컨설턴트가 재무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채무자 특성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용·재무·서민금융 등 분야별 심층상담 매뉴얼을 제작하고, 신용상담 희망자가 민간 상담사에게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심층상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부 전문가들은 서금원과 신복위의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추진에 공감하며, ‘정책서민금융 지원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혜경 교수는 서민금융의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관련해 “선제적 비대면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상황에서도 서민금융지원이 위축되지 않은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민금융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현자 교수와 남주하 교수는 서민금융 신청자를 위한 재무진단과 신용․부채 컨설팅 제공 계획 등에 대해 “소비패턴, 지출정보 등을 반영하여 재무진단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본인의 개선의지 등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종욱 교수는 “서민금융상담, 재무진단과 더불어 지속적인 컨설팅과 심층상담 제공을 통한 코칭 역할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저신용․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창균 교수와 박창완 이사장, 유종일 대표는 연체자 지원을 위한 핫라인 구축과 신용교육 이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연체자 재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계문 원장은 “이날 간담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서민금융-핀테크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위주의 서비스 제공·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55%의 금리를 제공했다. 우대조건에는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알림 동의 우대이율 0.10%p ▲신규고객 또는 정기예금 중도해지고객 우대이율 0.75%p ▲특판우대이율 0.50%p(24개월시 0.85%p) 등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