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급이 참석하는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주식, 채권, 외환시장 변동성 등을 주시하고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튿날인 17일 오전 추가로 시장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 측은 "장 개장 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가 있는 지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