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프라자 창원점. 사진=불스원.
불스원은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클리닝 서비스가 가능한 세차 특화 매장 (불스원 워시앤케어) ▲틴팅 등 시공 서비스 특화 매장(불스원 카케어) ▲세차, 시공, 셀프세차 등이 가능한 대도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불스원 프라자) 등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불스원은 이들 매장을 수도권·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연내 100여개 오픈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불스원 프라자' 1호점이 창원에서 문을 열었다. 이달말 울산 2호점을 오픈도 앞두고 있다.
김옥수 불스원 신사업팀 이사는 "국내 유일 차량용품 전문 기업으로써 가진 자산과 지난 5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종합적인 차량관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리점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한 상생의 사업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