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코딩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의 기회가 여의치 않아 소외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수도권 지역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교육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기관은 장비 등을 회사가 지원한다.
어린이들은 총 8회기 수준별 맞춤 코딩 교육을 받고, 이후 '스마트 모빌리티 뽑내기 대회'에 참여해 교육 성과를 확인한다.
함께 선발할 대학생 멘토단은 전문 코딩 교육과 함께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