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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으로 '1일 1깡'...농심, 광고 모델로 비 발탁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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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농심

사진 = 농심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깡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새우깡 광고 모델이 됐다.

농심은 4일 비를 새우깡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많은 누리꾼들이 비의 ‘깡’ 뮤직비디오에 새우깡을 언급하는 동시에 비를 모델로 섭외하라는 요청을 댓글로 올린 바 있다.

농심은 “비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발탁이 새우깡에 한층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1일 1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심은 깡 열풍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에 의해 자연 발생했다는 점을 착안해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깡'은 비가 2017년에 낸 미니 앨범 'MY LIFE愛'의 타이틀곡이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깡 뮤직비디오에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면서 깡 열풍이 불었다. 깡 열풍은 하루에 한 번(1일 1깡) 혹은 세 번(1일 3깡)으로도 불리며, 비의 '깡'을 시청해야 한다는 뜻을 담은 유행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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