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 129명과 모범 직원 3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한 인원이 참석하고 실시간 사내 중계됐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식에서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첫째 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셰플러코리아는 전신인 신한베어링공업이 설립된 1953년을 창립일로 삼고 있다. 셰플러코리아는 2006년 한화로부터 법인을 인수해 새롭게 출범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최근 전동화, 인더스트리4.0, 로보틱스 등 미래산업에 대응해 사업분야를 확대해 가려고 한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는 "셰플러코리아는 60여년 간 한국 베어링 산업과 기계 산업의 중흥을 이끌어왔으며 셰플러그룹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중추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래 시장에 대비하며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