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며 건설업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는 전기대비 -0.3%에서 2/4분기 1.0%로 증가했으며 3/4분기0.4%에서 4/4분기 1.3%의 흐름을 보였다.
2019년중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대비 0.1% 증가했다. 전년엔 +1.6%를 나타냈었다.
2019년중 국내총생산(GDP)은 1,919.0조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연평균 5.9%)함에 따라 미달러화 기준으로는 1조 6,463억달러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743.5만원으로 전년보다 1.4% 증가했으며 미달러화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4.3% 감소한 32,115달러를 기록했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Personal Gross Disposable Income)은 2,02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늘어났으며 미달러화기준으로는 17,381달러로 전년대비 3.8% 감소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