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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은행통합형 P2P대출 4년만에 40배 성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1 12:08

연평균 2.4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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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펀드 은행통합형 P2P대출이 4년만에 40배 성장을 기록했다.

P2P금융 피플펀드는 1일 은행통합형 모델 기반 개인신용대출의 4년간 운영 성과를 1일 발표했다.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은 2016년 6월 출시 이후 4년동안 연평균 2.4배 성장을 기록하며 2020년 4월 말 기준 누적취급액 1534억원, 대출잔액 916억 원을 기록했다.

월 취급액은 2020년 4월 92억 원을 기록해 첫 출시 월(2억원)에 비해 40배 이상 증가했다.

2019년 한 해에만 대출잔액이 544억 증가하여 P2P 개인신용대출 분야에서 업계 1위에 올랐으며, 대출잔액 증가금액 기준으로 자산 1조 규모의 중견 저축은행 수준으로 성장했다.

피플펀드는 코로나로 인한 금융 충격에도 불구하고 2020년 4월 말 기준 연체율 0.71%, 손실률 0.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플펀드를 통해 2금융권 신용대출을 피플펀드로 대환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월 대출 실행 건 기준으로 평균 6.6%p의 이자율이 절감되었고, 대출자의 69%가 1등급 이상의 신용 상승을 경험했다.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 시행을 앞두고 피플펀드는 대출자의 신용 변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심사평가모형 고도화를 지속하고, 안정적인 대출상품을 기반으로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후 3년간은 중신용 고객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며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에 집중하였으며, 2019년 1분기부터 본격 성장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중신용자에게 최적화된 심사모형을 바탕으로 1금융과 2금융 사이의 금리절벽에 놓여있던 개인신용대출의 금융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은 국내 유일 은행 연계 P2P 대출로, 대출이자와 신용관리 측면에서 2금융권과 차별화된 고객 효익을 제공하여 은행 다음 가장 좋은 대출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제는 P2P 업계를 넘어 80조에 달하는 국내 비은행 금융시장을 혁신하는 선도 금융기술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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