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 월 방문자 300만명 돌파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6-01 08:14

비대면 채널 월 방문자 300만명 돌파
자동차 보상 스마트링크 월 20만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삼성화재

/ 사진 = 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대면 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실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의 4월 방문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계약내용 확인 △증명서 발행 △계약변경 △보험료 납입/환급/해지 △보험금 청구 △대출 등 주요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비대면서비스인 '셀프 업무처리'는 4월 한달간 65만건 이상의 업무가 처리돼 작년 월 처리건수인 42만건 대비 55%가 증가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12월말 오픈한 '셀프 보장분석' 역시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지난 4월까지 7만명이 이용했다. '셀프 보장분석'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인 '스마트링크 서비스'도 사용량이 증가했다.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고객에게 보내는 카카오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에 링크를 포함시켜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특히 작년 12월 선보인 '자동차 보상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5개월 만에 월 20만 건 가까이 이용할 만큼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보상 관련 정보 및 안내 확인 △서류 제출 △합의서 작성 △정보 동의 △렌터카 신청 등의 다양한 업무처리를 직접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비대면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한편, 많은 업무가 대체되면서 회사의 생산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먼저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