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소호로 진주혁신도시 A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4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부영주택이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22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59A㎡로 195가구 모집에 20건만 청약 접수, 170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59B㎡ 5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8672만~8752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