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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코로나19 민주당 대변인 "추경 규모는 아직...정확한 금액 얘기하긴 그렇다"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5-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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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다음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이 추경에 대해 한 말이다.

-추경 규모 논의 있었나.

=3차 추경이 굉장히 중요사안이고 예민한 사안인데 오늘은 방향에 대한 간략한 언급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전부라 보면 된다. 당정협의 진행되는 상황이라 그게 어느 정도 마무리 돼야 윤곽이 나올 것이다.

-40조원 이상 얘기한다는데.

=규모 이야기는 아직...당과 당국 괴리가 있어서 정확한 금액 얘기하기가 그렇다.

-3차 추경 규모 관련 논의는 언제쯤 밝히나.

=당정 협의가 마무리 돼야 가능할 것 같다. 시기는 6월 초 정도? 그 정도는 돼야하지 않을까. 추경 이야기는 가급적 묻고 답하지도 말라했는데, 당사자들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결정된 게 없다.

- 그린 뉴딜은 어떻게 하는가.

= 어떻게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경제로 갈지 심도 있는 토론과 고민이 필요하다. 아마 조만간, 그런 토론을 준비할 것 같다.

- 일자리 관련한 예산은.

= 아직 기존에 논의했던 방향에서 정리가 돼야 한다. 구체적인 예산이라든가 금액 이런 것들은 공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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