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제일제당
미정당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해 5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면·떡류 전문업체 미정과 CJ제일제당 제품 기획력이 더해진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까르보나라와 스팸 누들 떡볶이 등 2종이다. 매콤까르보나라 누들 떡볶이는 크림과 우유로 낸 진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스팸 누들 떡볶이는 짭짤한 감칠맛과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도 선보였다. 원물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표고버섯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연구개발에 힘써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하며 미정당과 같은 상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탄생시킬 수 있도록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