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스톱은 쫄깃한 닭다리에 매운맛을 입힌 ‘매콤닭다리 바베큐’를 출시했다. 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최근 유행하는 매운맛 치킨 트렌드에 맞춰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바베큐 닭다리’를 개발했다. ‘매콤바베큐 닭다리’는 지난해 출시한‘바베큐 닭다리’에 은은한 매운맛을 입혀 감칠맛을 더한 상품으로 올 여름시즌 동안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매콤바베큐 닭다리’는 고객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바비큐닭다리’ 대비 중량을 30g 증량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낮춰 가성비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닭다리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에 바베큐의 훈제 향과 매콤함을 조합해 색다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800원이다.
미니스톱은 ‘매콤바베큐 닭다리’ 출시 기념으로 5월 26일(화)까지 미니스톱의 매운맛 치킨 4종을 구매하면 FF전용 펩시콜라, 로어슈거사이다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민수 미니스톱 FF1팀 MD는 “매운맛 치킨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치킨을 미니스톱에서 즐길 수 게 됐다”며 "기온이 오르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은은한 매운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