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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총 119명..남자가 102명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5-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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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5.13일 12시까지 추가로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환자는 119명*이다. 인천에서는 클럽 관련 확진자인 학원 강사의 접촉자 8명(학생 6, 동료 1, 학부모 1)이 확진되어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 (지역별) 서울 69, 경기 23, 인천 15, 충북 5, 부산 4, 전북 1, 경남 1, 제주1
‧ 충북 5명 중 4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임
(감염경로별) 이태원 클럽 방문 76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43명
(연령별) 19세 이하 11명, 20대 73명, 30대 23명, 40대 6명, 50대 3명, 60세 이상 3명
(성별) 남자 102명, 여자 17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①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②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③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도 방문 시설의 종류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불필요한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익명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특정 장소에서 집단발생 시 집단발생 장소의 공지와 개별환자 동선을 분리하여 공개하도록 확진자 동선 공개 가이드라인을 보완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복지부>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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