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국민카드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5종의 KB국민카드 서비스와 상품 혜택을 직관적인 노랫말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로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록(Rock), 댄스, 성인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카스텐, 노라조, 에이프릴 등 다섯 팀의 아티스트가 옴니버스 형태로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24일 ‘티저’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지난달 말에는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됐다.
KB국민카드는 음악이라는 요소를 매개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 보이고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공연과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번 캠페인의 주된 흥행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과 디지털 앨범 발매는 지난해부터 인터렉티브 웹드라마,‘펭수’와 협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펼쳤던 활동들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