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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환보유액 4039.8억달러…3개월 만에 증가 전환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0-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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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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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04월 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398000만달러로 전월(40021000만달러)보다 377000만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4월 말 외환보유액 중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 유가증권은 36151000만달러(전체의 89.5%)로 전월 대비 391000만달러 늘었다. 반면 예치금은 3123000만달러(7.7%)5억달러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인 SDR326000만달러(0.8%)6000만달러 감소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리인 IMF 포지션은 32억달러(0.8%)42000만달러 증가했다. 금은 479000만달러(1.2%)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3월 말(4002억달러) 기준 6위 인도(4778억달러), 7위 사우디아라비아(4725억달러), 8위 홍콩(4376억달러)에 이어 세계 9위를 유지했다. 1위는 중국(31606억달러)이었고 이어 일본(13662억달러), 스위스(8507억달러), 러시아(5635억달러), 대만(4804억달러) 순이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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