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1980년~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일컫는다.
LG전자는 러시아 유명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Igor Chapurin)과 손잡고 헌혈로 생명을 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했다.
LG전자 모델들이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의미를 담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인플루언서가 올린 콘텐츠 덕분에 MZ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LG전자는 현지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가 넘는 대규모 헌혈행사를 해오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