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33길 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5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에비캄도시개발이며, 시공사는 라온건설이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7.75 대 1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8가구 모집에 6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5.6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6억2200만~24억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