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6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59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49D㎡으로 27가구 일반 모집에 3건만 청약 접수돼 24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49C㎡ 17가구, 59B㎡ 7가구, 49B㎡ 6가구, 49A㎡ 4가구, 59A㎡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1억8136만~2억1443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