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명호 조합장
이명호 조합장은 지난해 매출총이익 66억 400만원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 12억 4100만원을 달성했다. 이어 상호금융예수금 잔액은 1258억 21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998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판매사업 220억 3300만원과 마트사업 23억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총 404억 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명호 조합장은 올해 하나로마트 신축과 연계한 소규모 농가 직거래 판매를 위한 로컬푸드매장을 설치하고, 출자금 증대운동 실시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금융 확충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운용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