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는 첫번째 캠페인이 진행됐다.
쌍용차 전국 300여개 판매네트워크 직원들은 일제히 거리로 나와 "코로나19 극복, 힘내자 대한민국" 구호를 외쳤다.
쌍용자동차 이광섭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코로나19 국면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거리에 나섰다"며 "쌍용자동차 역시 국민들의 응원과 단호한 결의로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향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판매점에 방역소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전화·온라인 상담시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비대면 구매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