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내 한샘디자인파크. / 사진 = 아이파크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은 다양한 컨셉의 쇼룸으로 꾸며져 홈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위치한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은 ‘한샘 디자인파크’ 2,800㎡(850평), ‘리바트 스타일샵’ 2,315㎡(700평), ‘일룸’ 500㎡(150평) 등 총 5,615㎡(1700평)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인 한샘, 현대리바트, 일룸 3사가 유통점 내 한 곳에 모여 집 내부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한 스타일샵을 구성한 곳은 아이파크몰이 유일하다.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에서는 내부 인테리어 자재는 물론 부엌가구, 욕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각 공간의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별 전문 상담사를 통해 인테리어 컨설팅 및 구매상담을 현장에서 바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하는 ‘리바트 스타일샵’에서는 리빙과 키친 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기존 판매 위주의 진열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쇼룸형식으로 공간을 변화시켰다.
또한 자연의 질감, 곡선의 편안함, 안락함으로 넓은 몰 안을 걷기 지친 고객들에게 쉬고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트렌드 자료와 리바트 정보를 노출하여 고객에게 부담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곳은 For:REST[포:레스트] 컨셉의 브랜드존으로 고급 라운지와 같은 공간이며,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익스테리어가 없는 몰에서 쇼윈도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VP(Visual Presentation)공간 겸 고객 휴식 공간으로 앞으로 리바트가 가져갈 매장 컨셉과 이미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로써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한샘 디자인파크’와 더불어 ‘리바트 스타일샵’, ‘일룸’ 등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의 스타일샵과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등 국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60여개가 한자리에 모인 국내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리빙 테마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게 됐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집안 내부 공간을 그대로 재현 해놓은 공간을 통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및 가구 구성에 대한 계획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구매 결정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이파크몰에서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해결 가능한 '토탈 홈솔루션 쇼핑’을 체험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