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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올 1분기 드라이브스루 이용 차량 1000만대 기록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9 13:39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 한국맥도날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대가 증가하면서 올해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1분기 중에서 지난달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약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5% 늘었다.

비대면 서비스의 맥도날드 매출 비중도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맥도날드의 올해 3월 전체 매출 중 비대면 주문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에서 발생한 매출 비중은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재택 근무, 온라인 개강 등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어지며 비대면 주문이 대세가 된 것"이라며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차 안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주문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후 꾸준히 늘려 현재 전국 매장 10 곳 중 6곳에 맥드라이브를 적용한 상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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