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로나19·사건사고 여파에 P2P 투자 위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8 18:24

대출 신청 느는데 투자자 모집 어려워

코로나19·사건사고 여파에 P2P 투자 위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코로나19와 연체율 급증, 팝펀딩 사고 여파로 P2P업계가 또다시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건 사고로 규제가 더 강화되면서 업계에서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8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P2P업체들은 투자자가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P2P업체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서 투자자가 줄어들었다"라며 "중소형 업체 뿐 아니라 대형 업체들도 예전보다 투자자 모집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소상공인, 신용대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상품 모집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P2P업계에서는 투자포인트, 상품권 지급 등 마케팅효과로 투자자를 모집해왔으나 투자심리 위축으로 투자자 모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금융권에서 자금 빌리기 어려워지자 P2P업체 대출 신청을 늘어나고 있다. 대출 신청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P2P업체는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대출도 보수적으로 운용할 수 밖에 없다.

P2P업체 또다른 관계자는 "대출신청은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투자자들이 제대로 모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투자자 모집을 어려워지는데 법제화를 앞두고 나온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에는 개인 투자한도를 대폭 낮췄다. 부동산 투자한도는 3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전체 P2P 투자 한도는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축소했다.

P2P업계 관계자는 "투자한도가 줄어들면 투자자를 그만큼 더 모아야 하는데 소형업체는 대형업체에 이기지 못한다"라며 "P2P업계가 성장하지 말라고 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P2P업게 관계자는 "기관투자 모집이 가능한 대형 업체들은 버틸 여력이 있어 상위 5개 빼고는 사실상 생존이 어렵다"라며 "법안 내에 형평성에 맞지 않는 규제도 있어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커지는 리스크 관리도 과제다.

피플펀드는 부동산PF 대출을 중단하고 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만 진행하고 있다. 테라펀딩은 연체된 채권에 대해 투자자 수익률 보전 차원에서 추심을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2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식 3 24개월 최고 연 3.54%…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4%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34%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54%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05%p가량 올랐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 500만원 이상이면 0.2%가 붙는다. 여기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이면 0.05%, 500만원 이상이면 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