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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봄 신메뉴 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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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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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은 봄을 맞이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CJ푸드빌.

계절밥상은 봄을 맞이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계절밥상은 봄을 맞이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봄 콘셉트는 ‘물오른 주꾸미 그리고 봄나물’로 봄이면 생각나는 주꾸미와 여러 가지 봄나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주꾸미 미나리 철판구이’는 향긋한 미나리와 주꾸미를 고소한 들기름과 간장 양념에 볶아 달콤짭쪼름한 계절 별미다. ‘주꾸미 미나리 연포탕’도 있다. 푸짐한 주꾸미와 홍합에 싱싱한 미나리와 영양 좋은 쑥갓을 넣어 끓였다. 맑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두 메뉴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즐길 수 있다.

‘불떡 주꾸미 볶음’은 통통한 주꾸미와 쫄깃한 조랭이 떡을 매콤 달달한 소스에 볶았다. 파채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쫄깃함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주꾸미 오색 볶음밥’은 주꾸미와 달래, 김치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감칠맛 나게 볶은 별미 볶음밥이다.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두 메뉴는 어디서든지 즐기기 편한To-go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또한 지난 설 선물세트로 출시돼 호응이 높았던 'LA양념갈비'를 계절고깃간 코너에서 선보인다. 계절밥상의 비법 소스로 24시간 이상 재워 감칠맛이 일품이다. 골고루 퍼져있는 마블링에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된다. 백된장 소스의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쌈장닭구이’도 평일 점심에 추가된다.

이외에도 봄 나물로 즐겨 먹는 세발나물로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전’, 향긋한 곤드레와 감자가 조화로운 ‘곤드레 감자밥’도 눈길을 끈다. 달큰한 맛의 속배추로 만든 ‘속배추 겉절이’와 곁들여 먹기 좋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여러모로 기운 빠지는 요즘 봄 활력 충전시키기 좋은 주꾸미와 봄나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며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상 차림을 계절밥상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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