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넷마블, 코로나19 안정까지 재택근무 연장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04-02 19:09

넷마블 2월 27일부터 시행한 재택근무 일정 당분간 연장
재택근무 장기화 사업상 어려움 겪지만 코로나 극복 동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넷마블은 지난 2월 27일부터 시행해오던 재택근무 일정을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당분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재택근무 장기화로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회적으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넷마블은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업무누수 최소화 및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해 팀장이상 직책수행자는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넷마블과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함께 20억 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일괄 기부한 바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